No.1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기존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확장 및 강화한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피자와 사이드디시, 음료를 선택 후 희망 나눔 캠페인 할인을 적용하면 희망 나눔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이었다면, ‘희망+나눔 캠페인’은 모든 피자 온라인 주문 시 일부 금액 적립으로 기부금을 확대할 뿐 아니라 기존 사회 공헌 활동에 더해 더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희망 나눔 기금을 활용해 서울대어린이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총 34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환아 의료비 지원과 소아 질환 연구, 아동 복지 기금으로 사용되었으며, 의료비를 지원받은 환아의 수는 총 493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희망 나눔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예체능 아동 후원 및 어깨 동무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아동 복지 캠페인에 사용되었으며, 월드 비전의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후원금으로 사용되는 등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전달되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희망+나눔 캠페인’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가 펼칠 다양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