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투비트(대표 최지선)가 운영하는 커스터마이징 모빌리티 서비스 ‘탐’이 SK렌터카서비스(대표 황재연)와 손잡고 안정적인 카쉐어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탐’은 사용자의 목적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된 차량과 다양한 물품을 함께 제공하는 결합형 카쉐어링 서비스로 차량만 빌려주는 기존 카쉐어링과는 달리 다양한 얼라이언스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상생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지향한다.
아톰투비트는 이번 협약으로 SK렌터카서비스의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를 통해 ‘탐’ 차량을 상시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빠른 사고 처리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탐’ 서비스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정비가 필요한 경우 SK렌터카서비스의 전국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톰투비트 관계자는 “이번 SK렌터카서비스와의 업무 협약으로 체계화된 차량 관리와 고객 서비스로 ‘탐’만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탐’의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톰투비트’는 차박이 가능한 ‘미니캠퍼’, 빌트인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빙시네마, 전동킥보드 2대가 거치 가능한 ‘카 플러스 액티브’ 3종의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제공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지난달 런칭하였으며, 향후 전기 자동차 기반으로 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컨셉의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