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 ‘워시엔조이’를 빠르게 창업할 수 있게 됐다.
최상의 무인 점포운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의 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세탁 및 빨래방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양도양수’ 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에 코리아런드리가 선보인 워시엔조이의 양도양수 창업 프로그램은 양도를 원하는 기존 점주가 양도양수 의뢰를 본사 접수 후 본사는 현장 실사를 통한 장비 점검 후 보고서를 작성해 양도 점포의 정보 취합 후 양수자를 연결해 진행된다.
코리아런드리의 양도양수 창업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후관리는 물론이고 본사가 직접 표준화 된 체계로 진행해 기존 점주와 양수를 원하는 고객까지 믿고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양도양수의 경우 지역 부동산이나 커뮤니티 혹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이루어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매출과 과장된 권리금으로 인해 과도한 금전거래에 대한 피해가 생길 수 있었는데 반해 이번 양도양수 창업 프로그램은 이와 같은 불합리한 부분 등을 개선해 선보였다.
이번 양도양수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인수자는 등록 매물의 상권과 적정한 권리금 산정 여부와 기존 매출 규모 그리고 운영형태와 관리 등을 꼼꼼하게 검토한 후에 양수를 결정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본사가 직접적으로 양도양수에 관여해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런드리의 서경노 대표는 “양도양수가 진행되면서 과도한 권리금과 무허가 컨설팅 업체 등의 수수료 등으로 양수자 뿐 아니라 양도자에게도 불이익이 빈번하게 생겨왔다.”며 “이번 양도양수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명확한 거래와 사후 매장의 운영과 관리에 본사가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양수양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지구환경을 헤치고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드라이클리닝의 폐해를 알리는 ESG 캠페인 활동과 함께 2년전 드라이클리닝의 대안이라고 불리우는 물세탁 기반의 ‘웻클리닝’을 도입한 미래형 친환경 세탁소 ‘스웨덴런드리’와 의류관리 서비스 플랫폼 ‘어반런드렛’을 통해 친환경 세탁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중심의 중대형 멀티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장혁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