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YBM넷(대표이사 오재환)이 운영하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비누(VINU)’가 론칭 1년 만에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누(VINU)’는 대학을 뜻하는 ‘유니브(Univ.)’를 뒤집어 표기한 명칭으로, ‘대학생들의 기존 학습 방식과 생활을 뒤집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플랫폼이다. 온라인 잡지를 뜻하는 ‘웹매거진(Web Magazine)’ 형태로 운영 중이며, 20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5월 공식 출범한 비누는 현재 약 100여 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각 학교의 수강 과목 관리 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플랫폼 론칭 1년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 평균 방문자 수는 약 4,500명에 이른다.
비누는 대학∙교양∙시사∙경제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최신 이슈를 제공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토론과 설문조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취업 준비를 앞둔 대학생을 위한 취업 소식과 자격증 정보는 물론 자취생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정보도 제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YBM넷 관계자는 “20대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는 비누(VINU)가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유익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BM넷은 20대 청년 세대에 특화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플랫폼 전문 개발사 ㈜와이드필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비누(VINU)를 공동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