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로스 버틀러’(Ross Butler)가 대한민국 팬들과 만난다. 

서울 팝콘 조직위원회는 ‘2022 서울 팝콘’(2022 Seoul POPCON)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스타패스’(STAR PASS)에 배우 로스 버틀러가 게스트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로스 버틀러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리버데일’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계의 아시아 배우다. 유쾌 발랄한 소년미 가득한 얼굴과 달리, 깊이 있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 개봉 예정인 DC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에 캐스팅되는 등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계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다.

 

로스 버틀러는 오는 8 26() 27()에 ‘2022 서울 팝콘’의 스타패스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스타패스는 할리우드 스타와 단독 팬 미팅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팝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타패스를 통해 로스 버틀러는 1:1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미팅을 펼친다. 또한, 같은 날 현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일반 관람객들과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첫 내한 소감, 팬들의 Q&A, 인터뷰 등 로스 버틀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패스 티켓은 오는 19일까지 예스24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스타패스 티켓 소지자는 로스 버틀러와의 팬 미팅과 함께 소정의 선물 패키지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티켓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새로운 팝 컬쳐 컨벤션 ‘서울 팝콘’(Seoul POPCON)은 글로벌 콘텐츠 마켓의 중심으로 성장한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팝 컬쳐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오는 8 25()부터 28()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