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전설의 위스키들이 재탄생했다.
편의점 CU는 역사 속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전성 시대를 풍미했던 증류소들의 원액을 재해석해 탄생한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에 CU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은 제리코(Jericho)와 타위모어(Towiemore), 로싯(Lossit), 스트라댄(Stratheden), 달라루안(Dalaruan)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각기 다른 지역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만큼 해당 지역의 특색과 강점을 그대로 담고 있다.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중 제리코(Jericho)와 타위모어(Towiemore)는 하이랜드와 스페이 사이드 지역 특색에 맞게 셰리의 풍미와 말린 열대 과일의 향과 맛이 특징으로 기존에, 엔트리급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겼던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로싯(Lossit)은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인 피트의 향이 일품이며, 캠벨타운 지역에서 생산된 달라루안(Dalaruan)과 로우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스트라댄(Stratheden)도 각 지역 위스키의 특색있는 향과 맛을 그대로 재현해 기존 제품들과 다른 몰트 위스키를 찾는 애호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CU단독으로 출시되는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은 시리즈별 각각 500병 한정으로 전국 CU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43%로 79,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로스트 디스틸러리는 과거 스코틀랜드의 1,000여 개의 위스키 증류소 중 산업혁명과 전쟁으로 사라진 증류소 중 가장 인기 높은 증류소의 원액을 복원해 만들어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