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애니메이션의 대표 가족 뮤지컬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이 서울에서 마지막 앵콜 공연을 펼친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 앵콜 공연을 2월 15일(화)부터 3월 1일(화)까지 단 2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4만4000~6만6000원이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가은’이 깊은 잠에 빠지고 별빛 초등학교 친구들이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이 생기자,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귀신들의 공격에 맞서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포의 비명동산을 배경으로 친구들 간의 화해화 용서 등 ‘우정’을 주제로 다뤄 오싹한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앵콜 공연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신나는 음악, 화려한 홀로그램 무대 효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지난해 7월 개막 이후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 부문 월간 랭킹 TOP5에 등극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초연 종료 후 온택트 공연으로 선보이며 2021년 가족 뮤지컬계의 대표작으로 많은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앵콜 공연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월 1일까지 티켓을 예매한 모든 관람자는 평일 50%, 주말 45%의 신비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 관람자 전원에게 신비아파트 닭가슴살 소시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공연 개막 후 2주간 관람 후기를 예매처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치킨플러스에서 출시한 ‘신비아파트 치플세트’와 ‘신비아파트 닭가슴살 소시지’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 초연부터 할로윈 온택트 공연까지 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서울 마지막 앵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감상하고 남은 겨울 가족들과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와 DS뮤지컬컴퍼니가 공동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