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의 ‘신비아파트’를 스타필드 하남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 ENM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7월 여름! 신비아파트가 스타필드 하남에 떴다!’ 체험 이벤트를 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존과 뮤지컬 공연 등을 함께 선보인다. 주말은 물론, 주중 상시 운영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스타필드 하남을 찾는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6일 오후 12시, 2시, 4시에는 신비아파트 시즌3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등장한다. 미니 공연, 팬미팅,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관객들에게 적극 소통하고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7월 20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의 오프닝과 엔딩곡을 현장에서 처음 공개해 신비아파트 팬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중 주말(6일 제외) 동안에는 증강현실(AR) 게임인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체험존도 열린다. 개인 스마트폰 또는 체험용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대형 LED와 연결해 실감 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에 따라 풍성한 경품 및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스타필드 하남에서만 잡을 수 있는 귀신을 제공해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방학 시즌 진행되는 만큼, 주중에도 신비아파트 캐릭터 컬러링 및 SNS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비아파트 캐릭터 컬러링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인기 캐릭터를 선택해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신비아파트, #스타필드)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랜덤박스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비아파트, 벅스봇 이그니션, 로봇트레인, 카드캡터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매장도 상시 운영돼 연령과 취향에 따라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7월 9일(화)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의 체험존과 포토존도 상시 운영된다. 신비아파트 제작진 참여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하반기 애니메이션 최고 기대작 <벅스봇 이그니션>은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곤충, 배틀, 로봇의 키워드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는 작품이다.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참가자들이 벅스봇으로 직접 대결을 벌일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의 강헌주 콘텐츠 운영국장은 “올 여름방학, 부모와 함께 스타필드 하남을 찾는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