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예상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6%로 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은 2020년(-0.7%),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9년(0.8%), 외환위기 때인 1998년(-5.1%)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수치로 신규 창업률보다 폐업률이 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과 함께 고물가∙고금리∙고임금 3고(高)로 창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 예비창업주에게 0.4%의 낮은 폐점률과 손쉬운 유지 관리가 장점인 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의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최상의 무인 점포운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셀프 무인 세탁소 브랜드 ‘워시엔조이’의 프리미엄 사업설명회를 경기도 판교 코리아런드리 본사에서 오는 25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 참가자들에게는 900호점 돌파를 기념해 금융 및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제1금융권에서 최대 1억 원의 무상 대출과 본사에서 최대 5천만 원 상당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창업자들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폐점과 계약 후 불가피한 상황으로 중도해지 할 경우 세탁 장비를 본사가 재매입을 보증해 불안 요소를 줄여준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탁 장비 3세트 구매를 기준으로 장비 1세트 구매 시 추가 1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키오스크 계약금과 60개월 할부금을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사업설명회 참가자 모두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개별 상담자들에겐 상담 후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추첨 후 증정한다.
대한민국 대표 셀프 무인 세탁소 워시엔조이는 2012년 국내 첫선을 보인 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통해 최근에는 900호점까지 오픈했다. 특히 창업자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 무인 시스템 등을 제공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운영과 고객관리의 편의성을 더했다.
워시엔조이 영업총괄 정슬기 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워시엔조이가 제공하는 금융 지원 혜택과 폐점과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도 줄여주는 만큼 사업설명회 참가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경기 불황으로 인해 소자본 및 무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무인 셀프 세탁소 창업과 관련 된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지구환경을 헤치고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드라이클리닝의 폐해를 알리는 ESG 캠페인 활동과 함께 2년전 드라이클리닝의 대안이라고 불리우는 물세탁 기반의 ‘웻클리닝’을 도입한 미래형 친환경 세탁소 ‘스웨덴런드리’와 의류관리 서비스 플랫폼 ‘어반런드렛’을 통해 친환경 세탁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중심의 중대형 멀티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장혁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