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대한민국에 최적화된 무인 세탁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안착 시킨 코리아런드리를 초청했다.
최상의 세탁 솔루션 IT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2022 아시아 태평양 딜러 미팅(Dealer Meeting 2022 Asia Pacific)’에 서경노 대표를 특별 발표자로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지속 가능한 세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서경노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코리아런드리가 셀프 무인 빨래방 시장을 개척하고 성공적으로 이끈 신화를 2022 아시아 태평양 딜러 미팅 이틀째인 22일 발표한다.
서경노대표는 이번 발표자리에서 지난 2012년 일본을 방문해 일렉트로룩스 중고 세탁기 임대 후 코엑스에서 열린 창업박람회 참여해 1호점 계약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와 셀프 무인 세탁소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셀프 세탁소 개념을 정착하고 현재까지 870개 매장 오픈과 0.5% 밖에 되지 않는 폐점률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온 전략까지 소개한다.
특히 무인 셀프 세탁소에 기기 공급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관리가 가능할 수 있는 IT시스템 구축과 함께 국내 최초로 빨래방 전용 간편결제 앱인 ‘워시엔페이’ 개발 등을 통해 고객은 물론이고 매장운영자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해 운영과 수익성을 창출한 성공비결을 전한다.
이 외에도 코리아런드리는 국내는 물론이고 혁신적인 셀프 세탁 시스템과 무인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중국에 이어 태국에도 진출했으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2022년 현재 현지 진출을 전제로한 MOU를 체결한 상황이다. 태국은 현재 방콕 중심으로 총 60개의 지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며, 중국은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특별 발표자로 초청받은 코리아런드리 서경노대표는 ‘우선 글로벌 기업 행사에 특별 발표자로 초청받은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차가 된 ‘워시엔조이’를 한번 더 되돌아 보고 앞으로 어떻게 좀더 무인 셀프 세탁소가 운영자와 이용자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IT적인 부분을 좀더 강화해 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차별화된 세탁 및 관련 장비 공급, 운영, 수익 창출 등에 대한 최상의 런드리 솔루션 IT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웻클리닝 전문 세탁소인 ‘스웨덴런드리’와 함께 국내 최초 IOT기반 셀프빨래방 `워시엔조이` 870여개 매장 및 친환경 런드리 멀티플렉스 `어반런드렛`과 세탁소 및 빨래방 전용 핀테크 어플리케이션 `워시앤페이` 등을 운영 중에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