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눔’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지쿱은 전북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취약계층의 건강 및 생활 증진을 위한 지쿱의 제너럴 밸런스 데커신, 제너럴 밸런스 씨포뮬라 등 건강기능식품과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부스터 앰플 B, 나디모 프로 편백수 스프레이 등 기능성화장품 6종으로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 전달식은 지쿱 남원캠퍼스에서 안연진 지쿱 전무이사와 강신원 지쿱 총무팀장을 비롯해 박용훈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경수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쿱 관계자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새해 첫 업무를 나눔으로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은 미국과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지역 경제 발전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기업 에코맘산골이유식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쿱 재팬은 일본 내 취약계층 여성들의 인권 신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기부금 2천만 원과 560만 원 상당의 지쿱 제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