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이 갈바닉 전류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뷰티 디바이스와 바디 겔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본체 기기와 5가지의 헤드로 구성돼 필요한 기능에 따라 5가지(클렌징, 딥클렌징, 갈바닉 훼이셜, 스칼프, 갈바닉 바디)의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인 ‘갈바닉 멀티 미용기기’와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마사지 겔 ‘케어셀라 갈바닉 바디 겔’로 구성됐다.
‘갈바닉 멀티 미용기기’는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갈바닉 전류와 미세전류가 피부 깊은 속까지 침투해 화장품 등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효과 극대화를 돕는 제품으로 헤드부분은 손으로 당기거나 밀어서 쉽게 탈·장착이 가능하며, 세척이 가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및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5가지의 헤드 중 클렌징 헤드는 실리콘 브러쉬를 장착해 노폐물 제거를 돕고, 딥클렌징 헤드는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훼이셜 헤드는 얼굴 곡선에 맞춰 각을 없앤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개개인별 얼굴 형태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며, 스칼프 헤드는 두피 전용 미스트 또는 앰플과 함께 사용해 유효성분의 두피 흡수를 돕는다.
이와 함께 선보인 ‘케어셀라 갈바닉 바디 겔’은 5가지의 헤드 중 ‘갈바닉 바디’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마사지 전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마사지 동안 산뜻한 수분감이 지속되며, 끈적임 없이 매끄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 꿀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해 거칠고 건조한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갈바닉 멀티 미용기기의 ‘바디(갈바닉) 모드’는 삼각형 형상을 통해 넓은 면적의 피부의 집중적인 마사지를 돕는다.
지쿱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돕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편리성과 코로나로부터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기능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에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