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디저트 제품 강화를 위해 마카롱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카롱은 프랑스식 디저트로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아름다운 색깔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디야커피의 마카롱 신제품은 쫀득한 꼬끄(마카롱 겉부분) 사이에 다양한 맛의 크림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카롱의 특성을 잘 살려 출시되었다. 제품은 진한 초콜릿 가나슈가 들어간 ‘초콜릿 마카롱’, 새콤달콤한 산딸기 잼이 들어간 ‘산딸기 마카롱’, 부드러운 풍미의 바닐라빈이 들어간 ‘바닐라 마카롱’ 3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2,200원으로 6개 이상 구매시 선물용 상자에 별도 포장하여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카페에서 음료 외에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즐기는 카페식(食) 문화 확산에 따라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제품은 총 24종으로 ‘떠먹는 티라미수, 롤케익’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케익’,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라이언’, ‘어피치’, ‘튜브’ 케익 등이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음료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을 찾는 수요가 날로 높아져 인기 디저트인 마카롱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군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