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는 오늘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40만 명에 달하며, 국내 및 외국 관광객들의 명소로 알려진 명동에 K 분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스쿨푸드 명동점은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뛰어난 접근성이 특징이다. 매장은 2층부터 4층까지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 및 배달 주문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2층과 3층이 각각 36석과 42석으로 소규모 모임부터 단체모임까지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에서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K 분식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3만 2,188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 월 1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 중국 황금 휴일(9월29일~10월6일)을 맞아 국내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쿨푸드 명동점은 외국인 고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3개 국어로 표시된 메뉴판을 구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쿨푸드 명동점은 오픈을 맞아 매장 방문 후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음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쿨푸드는 이번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그동안 집중해 왔던 배달매장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스쿨푸드의 전체 메뉴를 즐기고 주요 지역에서 진면목을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홀 매장 확대를 통한 강점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스쿨푸드 이상윤 대표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 인구수를 자랑하는 명동에 스쿨푸드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인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명동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스쿨푸드 대표 메뉴인 마리와 길거리표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