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한정판으로만 생산된 주류 빈티지 하이엔드 컬렉션 제품을 국내에서 오직 단 한 명만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글로벌 주류 수입사인 비이엑스 스피리츠코리아(이하 비이엑스 스피리츠, BEX Spirits Korea)는 오늘부터 7병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위스키 컬렉션 더 라스트 드롭’ 1세트를 광교에 위치한 아트데이 옥션에서 30()까지 전시하고 경매는 당일(30오후 4시부터 아트데이 옥션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비이엑스 스피리츠에서 선보이는 더 라스트 드롭’ 컬렉션 제품은 400년전 미국 뉴올리언스 사제락 하우스(Sazerac House)에서 주류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는 112여개의 국가에 주류를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주류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특히바베이토스산 포스퀘어럼의 리차드 씰(Richard Seale), 사제락 드 포지 꼬냑의 셀러 마스터인 데니스 라호락테이트(Denis Lahouratate)와 글렌리벳 증류소와 시바스 브라더스를 총괄 및 페르노리카에서 47년간 마스터 블렌더였던 콜린 스캇(Collin Scott)의 테이스팅을 거쳐 출시된 하이 엔드 컬렉션으로 총 7가지 종류의 주류를 한 세트로 해서 경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경매는 전시 후 30(오후 4시부터 아트데이 옥션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경매 시작가는 5,500만원부터다. 

이번 ‘더 라스트 드롭’ 주류 하이엔드 컬렉션 패키지는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3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1병 싱글몰트 위스키 1 ▲버번 위스키 1 ▲자메이카 럼 1병씩 총 7병으로 구성돼 위스키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가장 관심을 끄는 1980년도에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더 라스트 드롭 1980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 위스키는 1980년 조지 티 스태크 증류소 시절 병입된 제품으로 40년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가장 오래된 빈티지 제품으로 전세계 총 240병만 한정 생산된 제품으로 중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해외에서 한 병 구매가격만 약 3,000만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150병만 한정 생산된 더 라스트 드롭 1977 덤바튼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를 비롯해 더 라스트 드롭 1970 글렌로티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라스트 드롭 1976 베리 올드 자메이카 럼을 비롯해 스카치 위스키의 전설적 위스키 메이커인 콜린 스캇(Colin scott)의 더 라스트 드롭 스캇 시그니처 50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와 더 라스트 드롭 1971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그리고 더 라스트 드롭 56년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각 1병씩 총 7병으로 구성해 전시 및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이숭노 대표는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고가 및 한정 위스키 제품에 대한 애호가나 수집가들의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이번 제품은 희귀성과 함께 다양성 주류 제품을 한번에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한정상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