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라피(대표 이승진, 이한승)는 ‘스마트한 골프 생활’을 지향하는 골프 브랜드 ‘300야드(300YARDS)’를 론칭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300야드’는 골프 라운딩에 필요한 야외용 제품과 라운딩 끝난 후 케어에 필요한 애프터 제품군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골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스윙 시 강력한 임팩트를 돕는 ‘발란스 인솔’과 자외선 차단 패치 ‘유브이 컷 패치’를 신규 브랜드 첫 상품으로 선보였다.
300야드가 처음 출시한 ‘발란스 인솔’은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스윙 시 어려워하는 체중 이동을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스윙 및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제품이다. 발란스 인솔에는 돔 구조의 아치피스가 장착되어 있어 신체 체중을 아치 높이에 맞춰 지지해줌으로써 백스윙을 할 때 오른발로, 다운스윙할 때 왼발로 체중이 옮겨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장시간의 라운딩 후 피로해지는 발 상태를 고려해 디딤 포인트에 포론 쿠션, 오쏠라이트 등 4중으로 구성된 충격 흡수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안쪽에는 논슬립을 배치해 체중이 많이 쏠리는 발가락을 중심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발란스 인솔의 아치피스는 특허가 등록되어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
‘유브이 컷 패치’는 눈 밑의 기미와 주근깨, 홍조를 유발하는 자외선을 3중으로 차단하는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돼 오랜 야외 활동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리고 식약처가 지정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와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글루타치온, 알부틴 성분의 배합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 패치 제품들과 다르게 하이드로겔 성분을 함유해 제거 시 발생하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24시간의 피부 첩포 테스트 결과에서도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 특히, 하이드로겔 성분에는 수분이 60% 이상 함유돼 뜨거운 햇빛이나 자외선으로 인해 열감이 생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할 수 있다.
300야드 관계자는 “이번 골프 브랜드 론칭을 통해 골프를 즐겨하는 소비자들뿐 아니라 골프를 시작하려는 소비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품질과 성능이 좋은 다양한 골프 제품을 선보이며 ‘300야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테라피는 홈 힐링 케어 브랜드로 판매자가 직접 제조와 생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하고 중간 절차를 생략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D2C(Direct To Consumer)기업이다. 특히 발바닥 패치로 유명한 ‘더마 릴렉스 힐링패치’ 대표 상품으로 약 408억 원의 총 누적 매출액을 달성하며 미디어 커머스 업계를 이끄는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