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진행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인천 관교초등학교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
이번에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인천 관교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참신성, 완성도 등을 토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런칭한 월드비전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는 매월 우수 학급에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전달하고, 일부 참여 학급에 도미노콘을 지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브랜드 강점을 살려 2008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피자를 전달했으며, 지난 3월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 동물 봉사 동아리에 피자를 기부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는 기관을 찾아 힘을 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참가해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통해 캠페인에 힘을 보탤 테니 앞으로도 많은 학급이 참가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