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제16주년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건국대학교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안성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이오필리아에 피자를 전달했다.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학교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로 유기견 보호를 실천하고, 여러 수의사회 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도미노피자의 ‘출동! 도미노 희망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유소년야구대회부터 재난현장까지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를 돌며 피자 등 식사를 지원하는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동물 봉사 활동을 진행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사의 재능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