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온이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인기 영화 무료 제공 및 최대 50% 할인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 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을 염원하고 역사의 날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국내외 영화들을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무료 및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먼저, 3월 1일에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짚는 삼일절 특선 영화들이 준비돼 있다. 실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감동적인 증언 과정을 담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한국 역사 최초의 야구단이면서 일제 강점기에 해체된 ‘황성 YMCA 야구단’을 소재로 한 <YMCA 야구단> 등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삼일절을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온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역사 소재의 영화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장 김창수>, <귀향>, <1919 유관순>, <덕혜옹주>, <허스토리> 등 총 40여 편의 영화를 할인된 가격에 감상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간 내 해당 영화를 3편 이상 시청한 고객 중 301명에게 추첨을 통해 네이버 시리즈온 3,010캐시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밤무대 4인조 밴드의 고단한 청춘을 그린 <와이키키 브라더스>(3월 4일), 세계적인 팝 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휘트니>(3월 11일), 제 33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작 <부러진 화살>(3월 18일),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는 배우 김희애 주연의 <윤희에게>(3월 25일) 등을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시리즈온 박수연 리더는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할인과 쿠폰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영화 감상과 함께 삼일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온 모바일 앱(APP)과 웹, PC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