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법정 미스터리 웹소설 ‘저스티스’(작가:장호)를 오는 17일부터 KBS 2TV 수목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시리즈는 인기 웹소설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저스티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내달 18일까지 방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소설 ‘저스티스’는 장호 작가의 작품으로 복수를 위해 정의 대신 타락을 선택한 스타 변호사 이태경과 이에 맞서는 과잉기억 증후군의 천재 검사 서준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명품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지난 2017년 연재될 당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드라마로 제작됐으며, 원작 웹소설이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전개될지 웹소설 애독자와 미스터리물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흥미로운 사건들 속에서 복수의 욕망을 가진 이태경(최진혁 분)과 권력의 욕망을 지닌 송우용(손현주 분)의 불꽃 튀는 조합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드라마 ‘저스티스’를 통해 어떤 악역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저스티스’의 원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동안 원작 웹소설 ‘저스티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시리즈 앱 내 ‘저스티스’ 작품 상세 페이지에서 ‘너에게만무료’를 신청하면 회원 누구나 매일 한 편씩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콘텐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키 지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 웹소설 ‘저스티스’를 보고 댓글을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내달 23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료 쿠키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드라마 ‘저스티스’의 방영 기념으로 TV 드라마 스틸컷이 스페셜 삽화로 들어간 웹소설 ‘저스티스’가 매일 한 편씩 네이버시리즈 앱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기존 그림에서 영상 이미지로 대체되며, 드라마와 웹소설을 함께 보는 재미가 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2일부터 옥외 광고도 함께 시작해 원작 웹소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웹소설을 총괄하는 박제연 리더는 “드라마 ‘저스티스’의 방영을 앞두고 원작 웹소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기존에 웹소설을 통해 ‘저스티스’ 즐겨 봤던 독자는 물론 새롭게 드라마를 시청하는 많은 분들도 원작 웹소설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