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스쿨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4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이하, 떡볶이 페스티벌)’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스쿨푸드 떡볶이를 선보인다.
스쿨푸드는 오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 간 대구광역시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개최되는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국의 떡볶이 애호가들을 비롯한 페스티벌 참여자에게 스쿨푸드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스쿨푸드는 떡볶이를 기본으로 대표 메뉴인 ‘스팸마리’와 ‘중독양념만두’를 포함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떡볶이와 마리, 사이드 메뉴 등 다채로운 구성의 스쿨세트 메뉴를 통해 스쿨푸드의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도 있다.
스쿨푸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스쿨푸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신메뉴 도입을 검토 중인 ‘순한 맛 떡볶이’를 선보인다.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한 맛 떡볶이 공개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고객에게 현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물티슈와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쿨푸드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경품으로 30만원 상당의 자사의 상품권을 협찬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떡볶이 페스티벌은 작년보다 1.5배 증가한 28개 떡볶이 업체와 10개의 기타 식음료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대구와 전국 각지의 떡볶이 맛집들도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난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과 전세계 떡볶이 덕후들에게 스쿨푸드의 맛을 알리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린이날 기간에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메뉴부터 이벤트까지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